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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영유아보육교사

정서발달의 이해 장애영유아 정서발달 교수방법

by 단단이다 2023. 6.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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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영유아교수방법론]

 

1. 정서발달의 이해

(1) 정서의 정의는 학자마다 다르지만 사람의 마음에 일어나는 여러 가지 감정, 또는 감정을 불러일으키는 기분이나 분위기를 말한다.

 ∙ 즉,정서란 분노, 공포, 환희와 같이 보다 분화된 기분 상태로서 개인이 관여하고 있는 특정 상황에서의 대인관계를 시작하고, 규정하고, 유지하거나 종결짓는데 있어서 결정적인 역할 수행을 가능하게 한다.
(2) 정서의 기능은 정서를 표현하여 자신의 상황을 다른 사람들에게 알리고 타인의 정서를 인식하여 특정 상황에 맞게 행동하는 것이다.

  ∙ 영유아는 자신의 정서를 표현함으로써 부모나 교사, 또래에게 자신의 감정을 알리고 또한 주위 사람의 정서를 인식하고 그 상황에 맞게 행동함으로써 자신을 보호하거나 상황에 적응하며 다른 사람과의 관계를 유지하게 한다.

  ∙ 특정한 자극에 대해 특정한 행동을 하도록 하는 동기를 부여하는데 ‘분노’는 공격행동의 동기를 부여하고, ‘공포’는 회피 행동의 동기를 부여한다.

  ∙ 정서적 발달은 보람 있고 행복한 생활을 영위하도록 하고 사회적 발달의 기초가 된다.

1) 영유아기 정서발달의 특성

∙ 영유아기 정서표현은 연령이 올라가면서 점차 분화되어 감에 따라 복잡해진다. 

∙ 기본적인 정서는 출생 시 부터 존재하지만 아직 분화가 충분히 이루어지지 않은 상태이며 연령이 증가함에 따라 보다 확실한 형태의 정서로 분화한다. 

∙ 영유아의 일차적인 정서는 영아의 몇 가지 제한된 정서만을 말하는데 이는 생의 초기에 나타나고, 얼굴표정만 보고도 정서 상태를 쉽게 알 수 있는 특징이 있다. 일차정서의 대표적인 예) 기쁨, 분노, 공포, 호기심, 놀람 등
∙ 이차정서는 일차정서보다 늦게 나타나고, 좀 더 복잡한 인지능력을 필요로 하는데 자아인식은 이차정서로 중요한 요소다. 이차정서의 대표적인 예) 당황, 수치심, 죄책감, 질투, 자긍심 등
∙ 영유아의 자신에 대한 인식은 여러 정서에 영향을 미칠 수 있으므로 자아에 대한 긍정적인 개념을 가지도록 하는 것이 필요하다. 

∙ 영유아기의 정서는 개인적 기질,주양육자와의 애착관계 형성, 부모의 양육태도에 영향을 받으므로 여러 요인을 고려하여 이해해야 한다.

(1) 영유아의 개인적 기질

∙ 영유아기 정서는 개인의 기질에 영향을 받으므로 영유아 개인의 기질을 이해하는 것이 필요하다. 

  ① 순한 기질 영유아의 특성
    ∙ 항상 즐겁고 조용하며 낯선 사람을 만나도 미소 짓고, 낯선 음식을 줘도 잘 먹는다. 

    ∙ 아이가 순하다고 부모의 편의대로 키우다 보면 오히려 발달에 좋지 않은 영향을 받게 되어 언어 발달과 운동 발달이 늦어지고 자존감이 낮으며, 소심해서 정서적으로 상처를 받을 수 있다. 

    ∙ 자기의 욕구보다 부모의 욕구에 따르는 경향이 있다.

    ∙ 평소 아이의 감정 상태에 대해 물어보고 솔직하게 표현하는 연습을 자주 한다.

    ∙ 아이가 어렵게 자신의 감정과 의견을 표현했을 땐 부모는 어떤 것이든 충분히 공감해 줘야 한다.

 ② 까다로운 기질의 영유아의 특성
    ∙ 신생아 때부터 먹고 자는 것이 일정하지 않고 시간에 맞춰 수유를 하는 것도 힘들다.

    ∙ 예민하고 겁이 많아 위축되어 있지만 부모가 적절하게 양육하면 자신감 있고 사회성 있는 아이로 변한다.

    ∙ 예민한 감각을 존중하는 것이 필요하다.

    ∙ 다른 아이들보다 스스로 해내려는 경향이 있어서 단추 끼우기, 숟가락질, 장난감 조립도 자신이 하고 싶어 한다. 

    ∙ 자신의 생각과 행동에 부모가 관심 갖기를 바라고 자기가 잘하는 것을 부모가 인정해주길 바란다.

    ∙ 양육자가 감정적,본능적이 되어서는 안 되며 아이 때문에 화가 날 때는 하루 10분만이라도 아이와 떨어져 있는 시간을 가지는 것이 필요하다.

  ③ 더딘 기질의 영유아의 특성
    ∙ 잘 짜인 상황이나 규칙적인 틀 안에 있는 것을 좋아해 무엇이든 습관이 되면 잘한다.

    ∙ 보상에 대한 욕구가 강하지 않기 때문에 아이에게 보상을 하려면 아이의 의견을 반영하고 동의를 얻는 것부터 시작해야 한다. 

    ∙ 양육자를 귀찮게 하거나 성가시게 하는 일이 적지만 양육자를 화나게 하고 문제를 일으킨다면 그것은 양육자가 자신의 입장에서 문제를 성취하도록 지시했기 때문인 경우가 많다. 

    ∙ 아이에게 적당한 주도권을 갖게 해야 한다.

   - 부모가 주도하는 것은 더딘 기질이 가진 단점을 강화시킬 수 있다. 

    - 처음부터 잘하기를 요구하지 말고 아이가 위축될 수 있으니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주도권을 주되 작고 쉬운 일부터 스스로 하도록 한다.

(2) 애착관계 형성
∙ 애착 관계의 질은 이후 사회 정서적 발달에 대한 가장 기본적인 토대가 된다. 

  ① 안정형 애착
    ∙ 영유아의 안정적인 애착 형성 여부는 모든 맥락에 걸친, 그리고 생애 내내 사회 정서적 발달에 영향을 미친다.

    ∙ 부모와의 안정적인 정서적 유대를 이룬 영아는 성장함에 따라 부모와의 신체적 접촉보다는 탐색활동과 또래 집단에 더 흥미를 나타낸다. 이들은 대개 자신감이나 자아존중감이 높고 어른에게 덜 의존한다. 

    ∙ 또한, 자신의 감정을 조절하고 표현하는 것을 배우고 스트레스에 대처할 수 있다. 

  ② 불안정형 애착
    ∙ 불안정형 애착을 형성한 유아는 자신 및 타인에 대한 신뢰감이 부족하여 다른 사람에게 비협조적, 비순종적이며 공격적이다.
    ∙ 또한, 유아기 후반까지도 부모로부터 떨어지지 않으려하고 신체적 접촉을 요구한다. 

  ③ 회피형 애착
    ∙ 회피형 애착을 형성한 유아는 양육자로부터 자신의 욕구가 만족된 경험이 없어서 관계 자체에 별다른 기대를 하지 않는다.

    ∙ 겉으로 보기에 매우 독립적으로 보이나 이는 건강한 독립심이 아니라, 기대(욕구를 채워주거나 과한 감정을 진정시켜 주는 등)를 하게 되면 좌절하게 되는 상황에서 더 이상 갈등하지 않으려 차선책으로 선택한 방식이다.

    ∙ 이런 유아는 향후 또래나 교사 등 다른 대인관계에서도 회피적 성향을 띠게 된다.

  ④ 혼란형 애착
    ∙ 혼란형 애착은 엄마가 돌아와도 혼란되고 모순된 행동을 보여 어머니가 안아줘도 위로 받지 못하는데 어머니가 위로의 대상인지 또 다른 위협 대상인지 판단을 하지 못하는 것이다.
(3) 부모의 양육태도
∙ 영유아의 정서는 부모의 양육태도에 영향을 받기도 한다. 

∙ 부모가 지나치게 권위적이거나 혹은 허용적일 경우, 자기 통제를 발달시키지 못하고 문제행동을 나타낼 수 있다. 

∙ 영유아는 부모와의 상호작용 방식을 학습하기 때문에 부모의 양육태도가 적절하지 못한 경우 유아는 잘못된 행동을 학습하기도 한다. 

∙ 영유아와 부모의 정서적 상호작용이 가장 중요하기 때문에 부모가 자녀의 감정을 이해하고 공감한다는 사실을 알려주면 아이는 자신의 정서적 경험을 신뢰하고 바른 자아상을 키울 수 있다.

 

2) 장애영유아의 정서발달 특성

(1) 부정적인 자아존중감이 많이 내재화되어 있다. 

  ∙ 누구든지 정서적으로 건강하기 위해서는 “나는 참 괜찮은 사람이야”, “나는 사랑받는 사람이야”, “나는 존중받는 사람이야”라는 긍정적인 자아상이 확립되는 것이 필요하다.
  ∙ 그러나 장애유아는 타고난 기질이나 행동,특성,다양한 생물학적인 요인들, 부모의 양육태도,그리고 타고난 기타 장애들로 인해 자신에 대한 부정적인 자아상을 형성하기도 한다.
  ∙ 이러한 문제가 지속될 경우 점차 자신에 대해 부정적인 인식을 쌓아가게 되고 결국 낮은 자아존중감을 형성하기에 이른다.
(2) 부정적인 정서표현 및 정서조절의 어려움이 있다.

    ∙ 유아는 자신이 가지고 있는 다양한 정서를 현재 처해 있는 상황을 고려하여 사회적으로 수 용될 수 있게끔 적절하게 바꾸어야 기쁨과 즐거움 같은 긍정적인 정서표현을 일상에서 자주하면서 건강한 삶을 살 수 있게 된다.
    ∙ 그러나 장애유아는 유전.생물학적,환경적 특성 등으로 인해 반응하는 능력이 결핍되어 또래에게 자신의 감정을 표현하고 일반화시키는 데 어려움을 갖는다.
    ∙ 또한, 자신의 의사를 표현함에 있어 언어라는 매개체가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되는데 언어발달의 지체를 보이는 장애유아의 경우는 적절한 언어적 표현이 어렵기 때문에 자신의 의사를 부정적인 정서표현으로 나타낼 수 있다.
    ∙ 부정적인 정서표현을 얼굴표정 및 공격적인 행동 등으로 그대로 나타냄으로써 자신의 의사를 상대방에게 표현할 수 있다.

(3) 정서 조망 수용능력이 결여되어 있다.

    ∙ 유아가 누구에게나 다양한 감정이 있음을 인식하고 나의 감정뿐 아니라 타인의 감정에 대해서도 관심을 가지는 등 타인의 정서에 대한 공감이나 감정이입 능력은 타인과의 긍정적인 관계형성에 중요한 요인이 된다.
    ∙ 이는 타인과 정서적 유대관계를 잘 맺게 되면 정서적 안정감을 가질 수 있으며 적절한 사회적 상호작용을 할 수 있게 되기 때문이다.
    ∙ 그러나 장애 유아들은 타인의 정서를 조망하고 수용하는 능력이 현저히 떨어진다.

 

2. 장애영유아 정서발달 교수방법

1) 영유아에 대한 이해

(1) 영유아의 개인적 기질에 대해 이해하는 것이 먼저 필요하다.

   ∙ 개별 영유아의 기질적 특성을 이해하고, 기질적 특성을 수용해야 한다.

  ∙ 개별 영유아의 기질적 특성에 따른 바람직한 상호작용을 진행해야 한다.
(2) 영유아의 스트레스 원인을 찾아 대안 및 해결책을 계획해야 한다.

   ∙ 영유아 관찰 및 부모 면담을 통해 영유아의 정서문제를 야기하는 스트레스원을 찾도록 노력해야 한다.

   ∙ 스트레스 원인을 제거 또는 감소시킬 수 있는 대안 및 해결책을 찾아 어린이집과 가정에서 대안 및 해결책을 함께 공유해야 한다.

2) 부모와의 협력

(1) 교사는 부모와 긍정적인 관계를 맺을 수 있어야 한다. 

  ∙ 부모의 이야기를 경청하고, 먼저 부모의 입장에서 상황이나 사건을 이해하려는 태도가 긍정적 관계 형성에 도움이 된다.

  ∙ 영유아의 문제에 대한 이야기할 때에도 가능한 한 영유아의 장점과 자원을 먼저 언급하고 강조해야 된다.

  ∙ 문제를 언급하는 것이 장점이 많은 영유아의 성장을 위해 필요한 것임을 이해시킬 필요가 있다.
(2) 교사는 부모 자신의 문제나 부모가 겪는 어려움에 집중할 필요가 있다. 

  ∙ 부모가 영유아를 키우면서 경험하는 양육 관련 어려움에 대해 공감하고 반영해 주어야 한다.

  ∙ 지금까지 영유아의 양육을 위해 애써 온 부모의 노력과 애씀을 인정하고 격려해야 된다

  ∙ 영유아 양육 외에 부모에게 스트레스가 되는 요소가 무엇인지 경청하고, 공감해 부모의 부정적 감정이 발산되도록 도와주어야 하며, 가능한 해결책도 함께 찾아볼 필요가 있다.
(3) 교사는 부모와 영유아간 긍정적인 상호작용이나 관계를 위해 부모 코칭 및 교육을 함께 진행해야 한다.

  ∙ 부모 스스로 자신의 성격적 특성, 기질, 양육관 등에 대해서 생각해보도록 해야 한다.

  ∙ 부모 자신의 성격 특성이 자녀에게 미치는 영향 인식하도록 진행해야 한다.

 ∙ 부모가 자녀의 특성을 정확히 이해하도록 도와주어야 한다. 

 ∙ 자녀의 특성에 따른 바람직한 양육태도 및 상호작용 코칭법을 알려주어야 한다.

 ∙ 자녀가 나타내는 정서 문제에 대한 전문적인 정보를 제공해야 한다.

 ∙ 부모의 바람직한 역할에 대해 구체적으로 알려주어야 한다.

3) 긍정적인 상호작용을 통한 교사의 지도

(1) 긍정적인 생활 지도를 위해 영유아-교사 간의 관계 형성이 매우 중요하다.

  ∙ 긍정적인 의사소통이 필요하며 유아-교사 간의 긴밀한 애착 형성이 필요하다.

  ∙ 영유아의 상황이나 행동을 공감하는 것에서부터 시작하여 유아-교사 간의 신뢰가 바탕이 되어야 한다.
(2) 바람직한 영유아-교사 상호작용이 영유아의 발달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 영유아의 사회적, 정서적, 언어적, 인지적 발달을 촉진시킨다.

  ∙ 교사 및 주변 성인들과 안정된 애착 관계를 형성한다.

  ∙ 주변 환경을 적극적으로 탐색하고 학습할 기회가 증진된다.

  ∙ 또래와의 긍정적인 사회적 관계를 맺도록 도와준다.

  ∙ 위기상황을 극복할 수 있는 심리적 건강을 증진시킨다.
(3) 긍정적인 관계형성을 위한 의사소통이 중요하다.

  ∙ 교사는 자신의 감정을 조절하여 유아를 지도할 수 있어야 한다.
(4) 교사와 영유아간 효율적인 대화전략이 필요하다. 

 ∙ 반영적 경청하기

  - 교사는 영유아의 말이나 표현에 관심을 갖고 듣고 있음을 알려주도록 ‘그렇구나’, ‘으응’등과 같은 언어적 표현이나 미소 짓기나 고개 끄덕이기와 같은 비언어적 표현을 통해 영유아의 말을 귀 기울여 듣고 있음을 알도록 한다.

∙ 적극적 경청하기
  - 때로 단순한 경청이나 듣고 있다는 표시만으로 영유아는 아직 자기가 이해받지 못했다고 생각하기도 하므로 유아가 표현한 감정과 태도를 다른 말로 표현해주는 것을 뜻한다. 

  -영유아의 말에서 직접 표현되지는 않았지만 행동,표정,또는 말 뒤에 깔려있는 감정을 되받아 표현해주는 것이다.

  - 영유아의 동기, 희망, 욕구를 읽어주고 받아준다.
  - 예를 들어 ‘선생님이 먼저 책을 주기를 기다렸구나.알았으면 더 일찍 주었을 텐데.’라고 영유아의 마음을 읽어준다.

∙ 나-전달법(I-message)활용하기

나-메세지의 형식 ‣ 유아의 행동: ∼하면
‣ 교사의 느낌: ∼라고 느낀다. 
‣ 유아의 행동의 결과: 왜냐하면 ∼하기 때문이다.

- 예를 들면, ‘자꾸 울기만 하지마’라고 하기보다는 ‘□□가울기만 하면, 선생님이 너무 속상해.선생님이 무엇을 어떻게 도와줘야 할지 모르기 때문이야’라고 표현할 수 있다.

- 교사가 영유아에게 무엇이 문제이고 그 문제 때문에 어떤 결과가 생기는지에 대해 영유아를 비난하지 않으면서도 정확하게 전달해야 할 때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다.

- 영유아의 행동이나 이로 인한 구체적인 영향에 대한 교사의 감정이나 느낌을 서술한다.

(5) 즐거움과 성취감을 느낄 수 있는 활동을 제공해야 한다. 

  ∙ 영유아가 만족감 및 성취감 등 긍정적인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영유아의 수준에 적합한 활동을 계획해야 한다.

  ∙ 교사의 모델링이나 구체적인 격려로 성공의 경험을 맛보게 해야 한다.
(6) 부모와 함께 찾은 영유아의 스트레스 원인에 대한 대안 및 해결책을 실행한다.
(7) 영유아의 행동으로 교사가 영유아에 대한 선입견을 가지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 교사가 영유아에 대해 부정적으로 생각하면 영유아도 그 사실을 알게 되고 교사와 원만한 관계를 형성할 수 없다.

 

 

Q. 자아존중감이란 무엇인가?

  - 자아존중감은 자신이 사랑받을 만한 가치가 있는 소중한 존재이고 어떤 성과를 이루어낼 만한 유능한 사람이라고 믿는 마음

 

Q. 장애영유아의 정서발달 특성으로 옳지 않은 것은?

 - 부정적인 자아존중감이 많이 내재화되어 있다

 - 부정적인 정서표현 및 정서조절의 어려움이 있다

 - 정서 조망 수용능력이 결여되어 있다

 

Q. 순한 기질 영유아는 항상 즐겁고 조용하며 낯선 사람을 만나도 미소 짓고, 낯선 음식을 줘도 잘 먹는다. - 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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